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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선거 앞두고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주민들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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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024-02-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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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서부 자바 까라왕 지역 쯔마라자야 마을에서 주민 까르맛(83)씨가 파도에 의해 파손된 자신의 집 앞에 서 있다.


까르맛(Carmat) 씨는 서부 자바 해안에서 파도로 인해 마모된 자연의 피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살아남은 수백 명의 쯔마라자야(Cemarajaya) 마을 주민 중 한 명이다. 한때 농장으로 가득 차 있던 마을이 지금은 황량하고 바다 마모로 인해 계속해서 침식되고 있다.


그에 따르면 1990년대 해안선은 그의 집에서 1km 밖에 떨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수년간의 마모로 인해 땅이 유실되어 그의 집은 해안선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까르맛과 여러 마을 공동체는 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더라도 자신의 마을에 관심을 갖고 특히 인도네시아의 기후 위기 극복에 헌신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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