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바 브까시 주민들이 정부의 식량 가격 안정화 프로그램에 따른 값싼 쌀을 사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쌀을 1인당 5키로에 53,000루피아인 저렴한 가격으로 배분하는 시장운영을 펼치고 있다. 시중 쌀 가격은 5kg에 7만~9만 루피아에 이른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가 쌀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부에 따르면 엘니뇨로 인해 쌀 생산량이 줄고 재고량이 부족해 쌀 가격이 상승했으며 전국적으로 기타 생필품 가격의 인상을 촉발했다. 2024.2.27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