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힌두교 '녜삐 데이' 앞두고 열린 '믈라스띠' 의식
페이지 정보
본문
2024년 3월 3일 인도네시아 발리 힌두교인들이 서부 자바 까라왕의 딴중 빠끼스 해변에서 믈라스띠(Melasti) 의식을 치르고 있다.
이 의식은 생명수라고 믿는 바닷물로 녜삐 데이(Hari Raya Nyepi)에 사용될 물품과 동원될 사람들을 정화하기 위한 것이며 농산물과 가축 형태의 제물을 준비한다.
믈라스띠 의식은 침묵의 날이라고도 알려진 녜삐 데이((Nyepi Day) 며칠 전에 행해지는 우주를 정화한다고 믿는 의식이다.
올해 녜삐 데이는 오는 3월 11일(월)이며, 이날 모든 힌두교인들은 일하지 않고, 성관계를 갖지 않고, 먹고 마시지 않고, 금식하는 등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날로 욕망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목표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이전글"가자지구의 평화로운 라마단" 촉구하는 인니 친팔레스타인 무슬림 시위대 24.03.10
- 다음글무슬림 수백 명, 조코위 대통령 탄핵 시위 24.03.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