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하늘로 치솟는 검은연기... 빠사르 스낸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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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자카르타 빠사를 스낸 (Pasar Senen) 쇼핑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현장에서 약 800m 떨어진 뚜구 따니 (Tugu Tani) 지역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화재는 오전 4시 45 분에 보고 되었으며 사건의 원인과 사상자에 대한 보고된 바는 없다.
빠사르 스낸 (Pasar Senen)은 1735 년 네덜란드의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자카르타에서 가장 큰 경제 중심지 중 하나다. 당시 시장 거래가 월요일에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낸(Senen)이라는 명칭이 취해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 활동은 매일 이루어졌다. 빠사르 스낸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화재는 1974 년 1 월이었고 그 후 1996 년 11 월, 2009 년 3 월, 2010 년 3 월, 2014 년 4 월, 2016 년 9 월 그리고 2016 년 11 월 15 일에 발생하여 이번 사건을 포함하여 총 8 건의 화재가 발생되었다. 평균적인 화재의 원인은 전기 결함으로 기록되었다. (JakartaBizWeekly/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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