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가자지구의 평화로운 라마단" 촉구하는 인니 친팔레스타인 무슬림 시위대
페이지 정보
본문
수백 명의 친팔레스타인 무슬림이 2024년 3월 9일 자카르타 주재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시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휴전 협정을 타결하려는 세계적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이스라엘 우익당의 아미하이 엘리야후 문화유산부 장관이 가자지구에서 계속 싸우기 위해 라마단을 취소할 것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시위에 나선 이들은 미국 정부에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형태의 지원을 중단할 것과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즉각 중단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이 평화롭게 라마단을 지킬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게 촉구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 이전글발리 힌두교인의 'Tawur Kesanga' 의식 24.03.11
- 다음글힌두교 '녜삐 데이' 앞두고 열린 '믈라스띠' 의식 24.03.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