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광복 70주년 이모저모 > 포토뉴스

인도네시아는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이했다. 국민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16일 서부 자카르타 땀보라군에서는 국기 만들기 대회가 열렸다. 군민들의 노력으로 약 700개의 천이 사용되어 500여m에 달하는 크기의 ‘Merah-Putih(인도네시아 국기)’를 완성했다. 17일에는 깔리바따 영웅묘지에서 호국영령 추모식이 거행됐다. 18일에는 자카르타 스나얀에 위치한 국회(DPR) 앞에서 70년 전 독립을 향한 영웅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동시에 행사장 바로 옆 가똣 수브로또 대로에서는 장애우들의 독립기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COMMEMORATION OF THE 66TH VETERANS DAY 

 

A number of youths from the community reenactor (reenactment history) demonstrates the theatrical action war events that occurred in the city of Solo, Central Java, on August 7 to 10 1949 known as the "Battle of Four Days" in the courtyard of the Jakarta Convention Center (JCC) Senayan, Jakarta, Tuesday (11/08). The event was attended by war veterans, members of the military and police was organized by Legion Veterans of the Republic of Indonesia to commemorate The 66th Veterans Day and to increase the sense of nationalist towards the younger generation. (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