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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itya
댓글 0건 조회 6,169회 작성일 2015-02-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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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양의 해 2월19일이자 음력 1월1일, 인도네시아 각지에서는 새해를 맞은 한국인과 중국인 1천만여 명이 모여 올 한해 안녕과 행복을 기원햇다. 음력을 따르지 않는 인도네시아인임에도 덩달아 흥겹다. 1968년 수하르토 정권 출범 이후에는 중국계를 향한 동화정책과 문화활동 금지 등의 탄압이 거셌다. 그렁나 민주화가 도래한 2000년대 故 압두르만 와힛(구스두르) 전 대통령의 다민족 사회 실현을 위한 '중국인 문화 자유화'에 힘입어 2002년에는 임렉(Imlek∙춘절)이 공휴일로 지정됏다.
 
WARGA TIONGHOA RAYAKAN MALAM IMLEK 
 
Seorang warga Tionghoa melakukan sembahyang di salah satu Altar wihara menjelang malam pergantian tahun baru Imlek di Wihara Dharma Sakti (foto atas) dan Wihara Dharma Bhakti (foto bawah), Kompleks Wihara Petak sembilan, Kelurahan Glodok, Jakarta Barat, Rabu (18/02). Mendekati detik-detik pergantian tahun baru Imlek 2566 (tahun dalam kalender bulan), warga Tionghoa mendatangi wihara untuk melakukan ibadah bersama-sama. (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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