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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자연명소 바탐

인도네시아 '바탐(Batam)'을 아는 이는 드물다.

바탐은 인도네시아에 속해 있긴 하지만,

이웃나라 싱가포르와도 아주 가까이 마주한 섬이다.

인기 여행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단 45분 밖에 걸리지 않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 명소'로 많은 매력을 감추고 있는 곳.

이제 막 개발하기 시작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동남아의 다른 도시에 비해

번잡하지 않은 조용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그렇다고 바탐이 '볼 것'도  '즐길 것'도 없는 철저한 오지라고 생각하면 오산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스파'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고,

신비로운 맹글로브 탐험과 한가로운 해변산책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또 기대 이상으로 세련된 호텔과 골프장이 섬 곳곳에 포진해 있어,몇 박을 머물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곳이 바로 이곳 바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