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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머라삐 숲의 난초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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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2022-06-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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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6일 머라삐 난초(Orchid) 보존 환경운동가 무시민(Musimin,57)씨가 족자카르타 슬레만 뿌르워비낭운, 뚜르고 마을 자신의 뒤뜰에 있는 난초 재배지에서 전형적인 머라삐 난초인 Vanda Tricolor를 보여주고 있다.
 
 
무시민 씨는 1994년 머라삐 화산의 분화로 머라삐 산 서쪽의 ​​남쪽 경사면에 난초의 자연 서식지가 파괴된 후 산림 난초를 쉽게 찾을 수 있었던 과거와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2001년 뚜르고(Turgo) 지역의 산불과 2010년 머라삐 산의 분화로 인해 더욱 악화됐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난초를 봐 온 머라삐 산의 거주자인 무시민씨는 그들을 보존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다고 한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무시민씨는 Dendrobium crumenatum, Trichotosia Ferox에서 다른 반다(Vanda)종처럼 뒤로 향하지 않고 앞을 향하는 꽃잎 모양이 독특한 Vanda Tricolor에 이르기까지 머라삐 산의 난초 종을 최소 110종 이상 보존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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