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속 소금 >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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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찌르본(Cirebon)에서 소금 농부들이 온실에서 생산한 소금을 수확하고 있다. 

온실터널(Greenhouse Tunnel) 공법은 대나무 프레임과 UV 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노피로 각 해수 저장소를 덮어 소금을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 방법으로 먼지오염을 막고, 생산 과정에서 소금의 원료가 되는 바닷물에 대한 직사광선 노출을 줄여 고품질의 소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소금 농부들은 온실에서 일년 내내, 특히 우기에도 소금을 만들 수 있다. 빗물은 소금 결정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우기에 소금 생산이 불가능하다. 2024.6.3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