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하나 된 인도네시아’ 최초의 지방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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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적이라면 누구나 행사할 수 있는 소중한 한 표를 위해, 2015년 12월 9일 아침거리는 분주하게 투표소로 향하는 국민들의 걸음으로 가득 찼다.
인도네시아 직선제의 시작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 시절인 2005년 지방정부 대표 선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부터는 각 지역별로 서도 다른 날짜에 선거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처럼 동시에 전국적으로 지방선거가 실시된 것은 처음이다.
수도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직장인, 블리뚱해에서 물고기를 낚는 어부, 파푸아 열대우림에서 옛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원시부족까지 전국의 서로 다른 1억2,800만여 명의 유권자들은 이날 하루만큼은 투표를 통해 진정 하나가 됐다.
USING THEIR VOTING RIGHT IN KAMPUNG PILKADA
Residents came to Kampung Pilkada polling stations (TPS) to use their voting rights in the simultaneously local election in Depok Jaya, Depok, West Java, Wednesday, December 9, 2015. In the Kampung Pilkada pooling stations, which is a combination of 5 polling station, provided a door prize for the citizens who came to give their voting rights in the implementation of the local election. These are undertaken for attract people to participate in the success of election process in the region. (JakartaBizWeekly/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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