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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북부 자카르타 간척지 개발산업 미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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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itya
댓글 0건 조회 4,005회 작성일 2016-04-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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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비자 단체는 북부 자카르타 해안에 위치한 개간 지역 매물을 구매하려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간척 사업에 참여하는 개발사 대부분이 아직 자카르타특별주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정부 산하 개발∙환경부 관계자는 근 2년 동안 8개 섬의 간척을 허가했다면서, 자카르타 주의 부동산 기업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와 아궁 스다유 그룹, 아궁 뽀도모로, 인띨란드 디벨럽먼트 기업이 간척 허가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정부는 건설 허가를 발행하지 않았으며, 현재 해당 지역에 건물이 들어서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라고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밝혔다. 
 
FISHERMAN SEALED THE RECLAMATION PROJECT AREA 
 
Fisherman hold banners read "Sealed by Fisherman" as they stand on reclaimed land during a protest agains land reclamation in Jakarta Bay, North Jakarta on Sunday, April 17, 2016. In the protest, the fisherman along with environtmental activists asked the government to immediately stop all land reclamation projects which considered has demaged the ecosystem of Jakarta Bay where they earn the living. (JakartaBizWeekly/Adi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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