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맛집∙멋집 쫄깃한 냉 우동 면발을 기대하신다면 OOTOYA(우토야)
페이지 정보
본문
한 3년전 자카르타로 출장 오가던 시절 혼자서도 점심때 자주 들렀던 곳인데...
정작 자카르타로 이주하고 나선 거의 안가보게 되네요.
...
간만에 생각이 나서 즐겨 먹던 '미니 카이센돈 세트'를 먹으러 갑니다.
간만에 생각이 나서 즐겨 먹던 '미니 카이센돈 세트'를 먹으러 갑니다.
지점이 여러곳인데 퍼시픽플레이스 점은 이렇게 생겼구요.
헉~ 벌써 대기줄이 생겼군요.
이제 12시이구만 - -;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바깥 구경 밖에는 메뉴를 그럴듯하게 전시해 두었습니다.
출장 왔을때 이걸보고 안심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가끔 혼자서도 먹고 그랬는데 많이 알려져서인지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아주 많네요.
대기 후 2착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12시이구만 - -;
잠시 기다리는 동안 바깥 구경 밖에는 메뉴를 그럴듯하게 전시해 두었습니다.
출장 왔을때 이걸보고 안심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가끔 혼자서도 먹고 그랬는데 많이 알려져서인지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아주 많네요.
대기 후 2착으로 들어갑니다.
동료와 함께 두명이라 다행히 쉽게 자리가 났습니다.
목표했던 '미니 카이센돈 세트'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같이 갔던 동료는 예전에 하던대로 '치킨 카츠 커리'를 주문합니다.
참고로 윗 메뉴는 점심 메뉴인지 메인 메뉴판에는 없고 딸려나오는 얇은(?) 까만색 메뉴판에만 있습니다.
손님이 갑자기 들어닥친건지 점원들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주문받고 몇번 확인하고
- -;
먼저 주문한 '오차 딩인'과 젓가락이 세팅되고
...
처음 왔을때 여기 오차(당시는 빠나스)도 가루녹차 느낌으로 진해서 좋았던 기억이
...
지금은 좀 싱거운것 같기도 하고
헉~ 동료가 시킨 '치킨 카츠 커리'가 먼저 나옵니다.
예전 보다 치킨 카츠의 양이 많이 줄었군요.
동료의 말이 오늘 유난히 고기가 질기다는 군요.
투덜투덜 ^ ^
드디어 제가 시킨 '미니 카이센돈 세트' 면은 쫄깃한 냉 우동 면발이 그리워 냉 우동으로 시켰습니다.
면을 담는 면기가 작은것으로 바뀌었군요.
- -;
메뉴 사진처럼 큼직한 나무로 되어 있는 원래의 것이 좋았는데 양이 바뀐건 아니지만 좀 볼품이
없어졌습니다.
우동면은 메일면으로 할수도 있고 '빠나스'로 달라고 하면 국물이 있는 우동으로도 나옵니다.
다만 어떻게 주문하냐에 따라 가격도 약간 다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자카르타에서의 우동은 유난히 퍼져있어 쫄깃한 면발이 그리웠던 차였습니다.
간장에 구미를 넣어 맛있게 찰진 우동면을 담궈 먹었습니다.
흠~ 미니카이센돈 사실은 이넘이 메인인데 좀 미안하네요.
...
맨아래 고슬한 밥에 그 위에 몇가지 회를 엊어줍니다.
목표했던 '미니 카이센돈 세트'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같이 갔던 동료는 예전에 하던대로 '치킨 카츠 커리'를 주문합니다.
참고로 윗 메뉴는 점심 메뉴인지 메인 메뉴판에는 없고 딸려나오는 얇은(?) 까만색 메뉴판에만 있습니다.
손님이 갑자기 들어닥친건지 점원들이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주문받고 몇번 확인하고
- -;
먼저 주문한 '오차 딩인'과 젓가락이 세팅되고
...
처음 왔을때 여기 오차(당시는 빠나스)도 가루녹차 느낌으로 진해서 좋았던 기억이
...
지금은 좀 싱거운것 같기도 하고
헉~ 동료가 시킨 '치킨 카츠 커리'가 먼저 나옵니다.
예전 보다 치킨 카츠의 양이 많이 줄었군요.
동료의 말이 오늘 유난히 고기가 질기다는 군요.
투덜투덜 ^ ^
드디어 제가 시킨 '미니 카이센돈 세트' 면은 쫄깃한 냉 우동 면발이 그리워 냉 우동으로 시켰습니다.
면을 담는 면기가 작은것으로 바뀌었군요.
- -;
메뉴 사진처럼 큼직한 나무로 되어 있는 원래의 것이 좋았는데 양이 바뀐건 아니지만 좀 볼품이
없어졌습니다.
우동면은 메일면으로 할수도 있고 '빠나스'로 달라고 하면 국물이 있는 우동으로도 나옵니다.
다만 어떻게 주문하냐에 따라 가격도 약간 다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자카르타에서의 우동은 유난히 퍼져있어 쫄깃한 면발이 그리웠던 차였습니다.
간장에 구미를 넣어 맛있게 찰진 우동면을 담궈 먹었습니다.
흠~ 미니카이센돈 사실은 이넘이 메인인데 좀 미안하네요.
...
맨아래 고슬한 밥에 그 위에 몇가지 회를 엊어줍니다.
전 그냥 간장을 비빔밥에 참기름 두르듯 한번 두르고 젖가락에 와사비 살짝 묻혀 회 하나에 밥 한 덩어리 모 그런식으로 5~6 번 먹으면 끝입니다.
쫄깃한 우동 면발이 그리울때 한번씩 가보세요. 맛집이예요~ 까지는 아니지만 so so 정도로다가 ^ ^
쫄깃한 우동 면발이 그리울때 한번씩 가보세요. 맛집이예요~ 까지는 아니지만 so so 정도로다가 ^ ^
* 여기 '찌라시 쥬'도 제법 그럴듯합니다.
- 이전글간단하게 점심 식사하기 좋은 THE GOODS DEPT 14.06.04
- 다음글Harum Manis - '1m 꼬치구이를 아시나요' 14.0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