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맛집∙멋집 SUMIYA - 명불허전, 일식의 깔끔함, 셈세함을 느낄 수 있는 퓨전 일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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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ITC Senayan IT Mall에 이미 많은 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SUMIYA라는 곳에 점심 먹으로 갑니다.
이제 몇번 다녔다고 마치 음식프로 취재기자들처럼 여긴 어떻고 저긴 어땠고 동료들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기대에 차서 들어갑니다.
SUMIYA 여기는 사실 사시미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제 몇번 다녔다고 마치 음식프로 취재기자들처럼 여긴 어떻고 저긴 어땠고 동료들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기대에 차서 들어갑니다.
SUMIYA 여기는 사실 사시미로 유명한 곳입니다.
심지어 혹자는 이곳에서 사시미 먹고 나면 다른곳에는 못먹는다고 까지 표현하는 곳입니다만 아직 사미미 먹을 기회를 못 만들어서 - -;
하지만 오늘 우리는 점심식사로 사시미는 좀 그렇고 SUMIYA가 가진 다양한 LUNCH 메뉴를 즐길 예정입니다.
이 건물은 오차 무료를 통일한건가? 나까나까야도 그렇더니만 여기도 오차는 무료입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한번 경험했다고 이제는 이런 서비스에 무덤덤합니다. ^ ^
다름 메인 메뉴들도 있기는 하지만 점심에만 서비스 하는 메뉴들은 세트류로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점심식사로 사시미는 좀 그렇고 SUMIYA가 가진 다양한 LUNCH 메뉴를 즐길 예정입니다.
이 건물은 오차 무료를 통일한건가? 나까나까야도 그렇더니만 여기도 오차는 무료입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한번 경험했다고 이제는 이런 서비스에 무덤덤합니다. ^ ^
다름 메인 메뉴들도 있기는 하지만 점심에만 서비스 하는 메뉴들은 세트류로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듯 합니다.
자주는 못오고 가끔 다른 식당들이 아쉽고 지겨울때 들릴수 있는 수준의 가격대인것 같습니다.
아 런치 세트 메뉴말고 ABB, BBB 이런 메뉴도 있습니다. 전 ABB도 주문했는데 SUMIYA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고 A에서 하나 B에서 두개 고르는 것이 ABB, B에서 세개 고르는 것이 BBB입니다.
물론 밥과 장국, 샐러드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A그룹이 상대적으로 B그룹에 비해 고급 음식인듯
그 사이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오호라 재료는 그렇다 치고 이렇게 예쁘게 세팅이 되서 나오네요.
인도네시아는 좋은 식자재를 가지고도 세팀에서 섬세함이 참 떨어진다했는데 오늘은 고급 식당도 아닌 곳에서 간만에 눈 호강합니다.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재료들도 다 신선해서 양배추와 양파 대충 썰어 넣고 깨 간장 양념 듬뿍 엊어 두부 몇점 엊는 다른 곳들과는 아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저 완두콩을 보세요.
그러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배팀장이 주문한 것이 먼저 나왔는데 흠~ 이거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요?
맛을 보니 매콤한 돼지고기 김치찌게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좀 달고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돼지고기에 알러지가 있는 배팀장이 서빙하시는 분에게 Ini babi?(이거 돼지고기?)하고 물을 정도로 흡사했습니다.
출장오신 분들 얼큰한게 땡길때아주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이번에는 제것이 나왔네요.
아 런치 세트 메뉴말고 ABB, BBB 이런 메뉴도 있습니다. 전 ABB도 주문했는데 SUMIYA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고 A에서 하나 B에서 두개 고르는 것이 ABB, B에서 세개 고르는 것이 BBB입니다.
물론 밥과 장국, 샐러드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A그룹이 상대적으로 B그룹에 비해 고급 음식인듯
그 사이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오호라 재료는 그렇다 치고 이렇게 예쁘게 세팅이 되서 나오네요.
인도네시아는 좋은 식자재를 가지고도 세팀에서 섬세함이 참 떨어진다했는데 오늘은 고급 식당도 아닌 곳에서 간만에 눈 호강합니다.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재료들도 다 신선해서 양배추와 양파 대충 썰어 넣고 깨 간장 양념 듬뿍 엊어 두부 몇점 엊는 다른 곳들과는 아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저 완두콩을 보세요.
그러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배팀장이 주문한 것이 먼저 나왔는데 흠~ 이거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요?
맛을 보니 매콤한 돼지고기 김치찌게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좀 달고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돼지고기에 알러지가 있는 배팀장이 서빙하시는 분에게 Ini babi?(이거 돼지고기?)하고 물을 정도로 흡사했습니다.
출장오신 분들 얼큰한게 땡길때아주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이번에는 제것이 나왔네요.
앞에서 말한 ABB 메뉴를 시켰는데 우선 두가지 메뉴와 밥, 유부가 듬뿍 들어간 유부 된장국 그리고 채소 절임이 함께 나왔습니다.
첫번째 A 그룹 메뉴중의 하나였던 GYU MOMONIKU ROAST(Roast beef) 이건 보시는 그대로
고기도 적절히 잘 익어 육즙이 살아있고 채소도 적절히 힉혀 아삭하삭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두번째 B 그룹중의 NASU SOBORO DENGAKU가 아니었나 싶은데 가지 요리입니다.
첫번째 A 그룹 메뉴중의 하나였던 GYU MOMONIKU ROAST(Roast beef) 이건 보시는 그대로
고기도 적절히 잘 익어 육즙이 살아있고 채소도 적절히 힉혀 아삭하삭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두번째 B 그룹중의 NASU SOBORO DENGAKU가 아니었나 싶은데 가지 요리입니다.
간장 장념에 위에 올라가 있는건 마입니다. 아주 건강한 맛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주방은 이렇게 오픈되어 다 볼 수 있게 구성되 있습니다.
별도의 그릴이 있어 주문과 동시에 메뉴들이 그릴에 올려집니다.
제 마지막 B가 나왔습니다.
TSUKUNE SANSHO YAKI(Cooked chicken meat ball) 메뉴명 그대로 바삭하게 튀긴 닭 미트볼과 야채를 볶은 메뉴입니다.
최팀장이 시킨 소바메뉴 SOBA TEKKA-DON SET(Fresh tuna bowl & hot or cold soba) 특이한 메뉴이네요.
참치를 소바에 넣고 회냉면 처럼 비벼 먹는건가? 어쨌건 최팀장은 따로따로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들어오면서 좀 좁다했었는데 밖에서 보면 이렇게 ㄷ자 구조입니다.
입구에서 쭉들어가면 꺽어지고 꺽어져서 창가 자리도 있습니다.
아 주방은 이렇게 오픈되어 다 볼 수 있게 구성되 있습니다.
별도의 그릴이 있어 주문과 동시에 메뉴들이 그릴에 올려집니다.
제 마지막 B가 나왔습니다.
TSUKUNE SANSHO YAKI(Cooked chicken meat ball) 메뉴명 그대로 바삭하게 튀긴 닭 미트볼과 야채를 볶은 메뉴입니다.
최팀장이 시킨 소바메뉴 SOBA TEKKA-DON SET(Fresh tuna bowl & hot or cold soba) 특이한 메뉴이네요.
참치를 소바에 넣고 회냉면 처럼 비벼 먹는건가? 어쨌건 최팀장은 따로따로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들어오면서 좀 좁다했었는데 밖에서 보면 이렇게 ㄷ자 구조입니다.
입구에서 쭉들어가면 꺽어지고 꺽어져서 창가 자리도 있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디저트도 나오네요.
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디저트 세팅까지 나름 섬세하게 ㅎㅎ
잘먹었습니다.
디저트도 나오네요.
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디저트 세팅까지 나름 섬세하게 ㅎㅎ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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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분홍호랑이님의 댓글
분홍호랑이 작성일저도 좋아하는 SUMIYA인데,자카르타 일식집 중에서 제일 좋은 곳 같아요 :)
프레드님의 댓글의 댓글
프레드 작성일네 알고 보니 1층에 있는 Nakanakaya하고 주인이 같나 보더라구요. 두 레스토랑 모두 누굴 데려가도 좋아하더라구요. 오래오래 망하지 말고 장사했으면 좋겠어요. Sumiya에 특이한 소바면이 잇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탄력이 아주 뛰어난...ㅎㅎ 나중에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