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루피아 지폐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임금 산정 공식에 따라 25일 현재 36개 주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을 공식 확정하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2026년도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자카르타주로 573만 루피아이며, 가장 낮은 곳은 서부자바로 231만 루피아다.
경제∙일반
2025-12-25
인도네시아 루피아 지폐 인도네시아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임금 산정 공식에 따라 24일 현재, 28개 주에서 2026년도 최저임금을 공식 확정하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2026년도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자카르타주로 573만 루피아이며, 가장 낮은 곳은 중부자바로 233만 루피아다. &n
2025-12-24
서부자바 보고르 지역의 주택 개발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정부가 환경 보호와 재난 예방을 이유로 신규 주택 개발 허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면서, 부동산 업계에서는 국가 주택 공급 목표 차질과 금융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의 밤
부동산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 자카르타 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와 미국이 관세 협상의 주요 쟁점에 대해 모두 합의하며, 이르면 1월 말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전했다. 인도네시아측
무역∙투자
골드바 이미지 올해 금값이 급등해 22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는 새로운 금 수출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 수출 관세는 국가의 광물 다운스트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2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새로운 재무부 규정에 명시되어 있다. 22일
2025-12-23
발리 사누르 경제특구(SEZ)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관광 부문은 팬데믹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유입은 팬데믹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1일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웃 국가와의 경쟁 심화, 발리와 같은 인기 여행지
수마뜨라 잠비의 대규모 팜농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지난 18일, EU의 산림전용방지법(EU Deforestation Regulation, EUDR) 시행을 1년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의 반발과 법 시행에 필요한 디지털 시스템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
2025-12-22
2025년 5월 1일 국제노동자의 날 기념 행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2026년 최저임금 산정 공식에 대해 경영자와 노동조합모두 불만을 표하고 있다. 기업들은 제안된 인상안이 너무 높아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반면, 노농계는 인상률이 여전히 기본 생계
수마뜨라 잠비의 대규모 팜농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 CEO 겸 투자 및 다운스트림 장관인 로산 루슬라니는 내년 1월부터 5~6개의 다운스트림 산업 프로젝트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들의 총 투자 규모는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
2025-12-19
반따르그방 매립지(사진=위키피디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정부는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있는 대규모 반따르그방 매립지를 2년 안에 정리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7일 전했다.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 공정은 주로 소각을 통해 전기 또는 열에
2025년 5월 1일 자카르타 모나스(Monas)공원에서 열린 2025 국제 노동자의 날(May Day) 기념 행사(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 산정 방식 법정기한인 11월 21일을 넘긴 지 거의 두 달만에 2026년 적용될 최저임금 산정 기준을 공식 확정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16일
2025-12-18
인도네시아 재무부(사진=재무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는 주정부 예산에 대한 압박이 크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정부의 2025년 재정 적자가 법정 상한선인 국내총생산의 3%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뿌르바야 장관은 지난 15일, 재무부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