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3일, 2019년까지 자바 외 지역에 대한 철도 정비에 약 105조루피아 투자 방침을 밝혔다.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철도 활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에 의하면, 정부는 자바 지역 외의 철도 노선 약 6,500㎞를 정비하겠다고 구상하고 있지만, 실제로 운행되고
건설∙인프라
2015-10-06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IA)가 비행 허가를 잃는 것을 막기 위해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IAX)에 합병된다. “IAX에 합병됨으로써 IA의 자본은 마이너스를 극복했으며, IAX는 운영한 지 1년 미만으로 회계감사를 아직 받은 적이 없고 역자산 또한 없습니다”라고 교통부 항공 교통관리 대표자 수쁘라스띠요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재벌 그룹 살림 산하 농장 두 곳에서 깔리만딴섬에 팜오일(CPO) 가공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2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가 보도했다. 살림 이보마스 쁘라따마(PT SALIM IVOMAS PRATAMA, 이하 SIMP)가 밝힌 바에 따르면 중부 깔리만딴의 2개소에 총 4,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지난 2일 발표한 9월 소비자신뢰지수(IKK 종합지수 속보치)는전달보다 15.1포인트 하락해 97.5포인트를 기록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경기선행지수의 하나로, 보통 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자들이 경기를 낙관한다는 뜻이다. 지수가 100을 밑도는 것은 2010년
미르자 아디땨스와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부총재는 지난달 30일, 루피아화 환율 안정화 및 상화 개선, 정부의 외환 유동성 확보 등을 포함한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이달 15일에 개최될 예정인 월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로 유지할 의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 국경 지역 중 특히 동부 누사 뜽가라(NTT) 지역 개발을 위해 예산 2조 2천억 루피아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국경의 서쪽부터 북쪽까지, 모따아인부터 모따마신까지가 우리 개발의 우선 순위
무역∙투자
2015-10-05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가 최근 아시아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외신에 의하면 아시아 지역 매장에서 현지 수요를 조사해 제품 개발에 활용하거나 출시 제품을 개량해 비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또 현재 40개인 아시아 지역 점포수를 8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 둔화 우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부는 향후 5년간 총 35,000㎿ 규모의 전력 개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 실현을 위해 연내에 1,300만kW분의 발전소 건설 능력 확충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은 1일 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전력개발정책 담당자는 전력공사 PLN은 이미 1,500만㎾ 중 590만㎾ 분의 공급계약을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9월 도매물가지수(2010년을 100으로 기준)가 전년 동월 대비 10.38% 상승한 142.2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수치(10.89%) 보다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국내거래 중 농산물이 47.18% 대폭 상승했다. 공업 제품과 광산물은 전년
한편 정부는 1일 국영석유회사인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올해 일반 휘발유 사업에서 발생한 손실액을 보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5년 1월부터 지금까지 손실액은 15조루피아에 달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은 "판매가를 결정하는 정부가 손실을 메우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정부
8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85만 542명이었다. 이로써 2개월 연속으로 여행자 수가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주요 19개 관문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은 2% 증가한 81만 3,185명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입국자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세 번째 정책패키지에 연료가 인하 조항이 포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자카르타글로브가 2일 보도했다. 이달 둘째 주에 발표할 예정인 세 번째 경제정책패키지는 그간 위축되었던 소비심리에 즉각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제조자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안들로 마련될 전망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