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딴중 쁘리옥항 자카르타 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미국의 수입 관세 인상에 앞서 무역업체들이 주문이 이어짐에 따라 제조품 수출이 급증한 덕분에 수년 만에 가장 높은 무역 흑자를 달성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지난 1일, 8월에 무
무역∙투자
2025-10-03
지난 2월 20일, 2025-2030년 바땀 시장 암사까르 아흐마드(Amsakar Achmad) (사진 오른쪽에서 일곱번 째)가 바땀 사업청장으로, 부청장에는 리 클라우디아 찬드라(Li Claudia Chandra)(사진 오른쪽에서 여덟번 째)가 임명됐다. (사진=바땀 사업청) 인도네시아 바땀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국제 해상 항로
서부자바 브까시 지역의 주택단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공공주택부금(Tapera, 이하 따뻬라) 제도의 법적 근거를 무효화했다. 판사들은 모든 근로자와 고용주의 의무 분담금이 양측 모두에게 부당한 부담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해당 법률이 자율적
부동산
2025-10-02
eMOA 전기오토바이 제조 현장 (사진=PT.Baterai Listrik Motorind) 10월 1일에 발표된 S&P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주문 증가가 생산량 감소로 상쇄되면서 9월 제조업 성장률이 둔화됐다. 9월 인도네시아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
경제∙일반
주택 모형(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의 대표적인 300만 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기존 주택금융유동성대출(FLPP) 프로그램에 따라 2만6천채의 보조 주택 건설을 시작했다. 29일 서부 자바 보고르에서 열린 출범
2025-10-01
골드바 인도네시아 국영광산업체 아네까 땀방(Antam, 이하 안땀)은 생산량 제한과 귀금속에 대한 국내 수요 급증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약 30톤의 금을 계속 수입하고 있다. 3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안땀의 아흐마드 아르디안또 사장은 29일, 국내 부족분 증가를 충당하기 위해 대
에너지∙자원
수까르노 하따 공항 자동 출입국 심사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는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작년에 도입된 특별 거주 허가인 골든 비자 발급과 관련하여 48조 루피아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이민국은 9월 23일 기준으로 총 
2025-09-30
수마뜨라 잠비의 대규모 팜농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메탄올 및 에탄올 생산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9일 전했다. 쁘라스띠오 하디 국무장관은 28일, "앞으로 2년 이내에 메탄올과 에탄올 수입에 대한
지난 5월 22일 브까시에서 열린 취업 박람회장에 수천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몰렸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일자리가 거의 없는 인도네시아 상황 속 청년들은 정부의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지만, 인턴십이 끝나고도 정규직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졸업생을 산업
2025-09-29
미 달러 지폐 (사진= 안따라포토/Wahyu Putro)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는 지난 26일, 국영은행들에게 미국 달러 예금 금리를 4%로 인상하도록 지시하지 않았으며, 정부가 국내 미국 달러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할지 여전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증시
서부자바 브까시 지역의 주택단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간 30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하거나 개조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재무부가 새로운 보조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5일 전했다. 재무부 규정 제65/2025호에 근거한 이 정
2025-09-26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사진=Bisnis/Abdurachman)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기업부(BUMN)의 운영 책임 대부분이 현재 약 900개의 국영기업을 담당하는 국부펀드인 다난따라(Danantara)로 이관됨에 따라 국영기업부를 기관으로 격하할 계획이다. 수프미 다스코 아흐마드 하원 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