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는 인도네시아에서 세단 'E클래스(E-Class)’의 새 모델 'E250 아방가르드'와 'E300AMG’ 등 2개 신형 모델의 조립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판매회사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부션 인도네시아(
교통∙통신∙IT
2017-01-27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6만 5,000명이 관광 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관광 종사 자격증은 관광 인증기관(Lembaga Sertifikasi Profesi Pariwisata)에서 정식인가 받은 것으로 정부는 작년에 취득 인원을 3만 5,000명을 목표, 최종 3만 5,150명이 자격증을 취
경제∙일반
25일 자카르타 롯데 쇼핑 애비뉴에서 발표한 2017년 봄·여름(F/F) 컬렉션.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운영사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의 현지 법인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는 올해 스포츠웨어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도네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24일 국내 16개 금융회사가 최저자본금제도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OJK는 작년 말까지 금융권 회사는 최저자본금 400억 루피아(약 34억 8,000만 원)를 갖추도록 규정했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의 피르다우스 이사(비은행 감독 담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5일 2016년 연간 투자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이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612조 8,000억 루피아(약 53조 3,136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연중 목표의 594조 8,000억 루피아를 3% 웃돈 것이다. 이 가운데
무역∙투자
중국의 성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도네시아 규모의 경제를 매년 만들어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한국 언론 뉴시스가 25일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에 비해 8230억 달러 (약 959조2065억원) 더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2017-01-26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자동차연맹(AAF)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시점의 ASEAN 역내 이륜차 판매 대수 부문에서 인도네시아만 유일하게 전년 실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EAN 주요 5개 시장(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서의 이륜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Gabungan Perusahaan Industri Elektronik dan Alat-alat Listrik Rumah tangga Indonesia)은 국내 가전 제품 제조사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산품의 비율은 총 수요의 50%에 이를 것으
북부 수마트라 아체주의 주도 반다 아체시는 술탄 이스깐다르 무다 공항의 운영과 관련해 싱가포르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가 23일 보도했다. 양 측은 싱가포르 창이 공항의 운영을 담당하는 창이공항그룹(Changi Airport Group, CAG)과 제휴하여 창이 공항과 술탄 이스깐다르 무다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1, 이하 AP1)과 AP2의 2016년 매출이 각각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연간 이용자 수도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과 동
말랑 조디빤 지역의 '깜뿡 와르나-와르니(Kampung warna-warni, 형형색색의 마을). 사진=indonesia-heritage.net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말랑시 마을에 관광객이 집중되고 있다. 가옥에 크고 작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 마을에 최근 국내외에서 많은 방문객이 모여들고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h Sarana Tbk, 이하 Multistrada)는 타이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연고무 가격과 제조 비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