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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포르쉐 인도네시아, 럭셔리 차종 시장 크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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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대리점이 오픈했다. 
 
지난 14일, 유로카스 그룹 인도네시아(Eurokars Group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동남아시아 최대 포르쉐 대리점을 열었다 사측은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에 높은 잠재력이 있으며 세단과 스포츠카 등 모든 차종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판매점인 ‘포르쉐 센터 자카르타(PCJ)’는 남부 자카르타 뽄독 인다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포르쉐 인도네시아 측은 “최신 모델 판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된 클래식 모델에 대한 에프터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포르쉐는 인도네시아에서 크로스 오버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마칸'과 SUV '카이엔' 등 SUV 차량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측은 인도네시아는 부유층의 핵가족화도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세단과 스포츠카 모델도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르쉐 본사 발표에 따르면 2016년 3월 시점의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6% 증가한 23만 7,778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 중동 ·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6 % 증가한 9 만 3,212 대. 그 중 중국이 12 % 증가한 6 만 5,246 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한편, 포르쉐 측은 인도네시아의 판매량과 판매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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