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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2018년 아시안게임 인프라 공사 ‘착착 진행’…진척율 80% 달성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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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56년 만에 개최되는 2018년 8월 아시안게임을 향해 자카르타 붕까르노 경기장(GBK)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경기장의 리노베이션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사 진척율이 80%에 달했다고 8일 현지 언론 꼼빠스가 전했다.

GBK의 총 27개 스포츠 시설 중 실내외 테니스와 농구, 하키, 양궁, 축구, 수영, 배구, 소프트볼, 배드민턴 등 14개 시설에 대한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 경기 등이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 공사진행률이 64%에 달해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시의 자까바링린 스포츠 시티(JSC)에 다섯 개 종교에 대한 예배당이 각각 설치된다. 알렉스 누르딘 남부 수마뜨라 주지사는 “전 세계 어디에도 각기 다른 종교의 예배 장소가 나란히 붙어 있는 곳은 없다. 인도네시아는 종교간의 화합을 중시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남부 수마뜨라 주립 병원(총 11층)이 현재 5층까지 건설이 완료, 12월에 오픈한다.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NASGOC)의 에릭 또히르 위원장은 “정부가 대회 준비 예산으로 5천억 루피아 발행을 승인했다”라고 발표했다. 패러글라이딩 등 3개 경기와 미디어 센터 준비에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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