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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EV 구매자와 기업에 대출기준 완화 경제∙일반 편집부 2020-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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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 4, 전기자동차(EV) 전기 오토바이 구매자와 배터리 부품, 충전 설비 제조 관련 기업의 대출 기준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8월에 시행한 EV 프로그램 촉진에 관한 대통령령 '2019 55' 따른 조치이다.

인프라 정비와 EV 상류산업 개발 기업에 대한 대출 상한을 철폐한다또한 이러한 기업과 EV 구매자에게 대출심사 기준도 대폭 완화한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전기차량 개발은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핵심산업이다라며 인도네시아는 특히 니켈 주요 생산국으로 전기차 개발에 더욱 유리하다라고 전기차 사업 개발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EV 보급 방안으로 중앙은행의 페리 총재는 앞서 환경오염도가 낮은 자동차 대출에 대한 계약금을 10월부터 0%로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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