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거리의 떠돌이 개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보건당국은 따바난군 뿌중안 마을의 바뚜까산 등산로에서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15명의 등산객이 물리는 사고가 벌어지자 광견병 발생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 문제의 광견은 당국이 포획해 안락사시켰고 이후 실험실 분석 결과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
사건∙사고
2025-10-02
인도네시아 대문호 쁘라무디야 아난따 뚜르 전시장.2018년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전국적인 시위 배후로 지목된 주동자 또는 배후에 대한 경찰 단속 과정에서 최근 잇따라 소장 도서 압수가 이루어지자 인권 단체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조치라며 이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8월말 경제적 곤궁과 공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대통령 비서실 산하 언론미디어정보국(BPMI)은 지난 9월 27일(토) CNN인도네시아 기자 디아나 발렌시아의 대통령궁 출입증을 말소했다. 28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CNN인도네시아 편집장 띠띤 로스마사리는 9월 28일(월) 서면 성명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 소속 BPMI 직원이 전날
정치
2025-10-01
인도네시아 국회 건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회는 국부펀드 다난따라(Danantara)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국영기업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켰지만, 기존의 국영기업부를 완전히 해체하거나 더 강력한 규제기관으로 전환하는 데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2025년 9월 17일-26일 기간 동안 열린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5)에 출품한 인도네시아 영화 <빵꾸(Pangku)>팀 (사진=안따라/ 빵꾸 필름 제작사 자료) 인도네시아 레자 라하디안 감독의 영화 <빵꾸(Pangku)>가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2025 부산국제영
문화∙스포츠
2025-09-30
발리 사누르 경제특구(SEZ) 전경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영지주회사 인저니(InJourney)는 자회사 인저니 호스피탈리티(InJourney Hospitality)를 통해 인도네시아 최초의 국제 표준 통합 의료 관광 목적지인 사누르 건강 경제특구(Sanur Health Special Economic Z
보건∙의료
2025-09-29
발리 꾸다 해변의 관광객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지난 5월 발리 꾸따(Kuta) 북부 지역의 한 빌라에서 익사한 23세 호주인 관광객 바이런해도우의 시신이 호주로 송환되었는데 장례식 며칠 전 시신의 심장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유족이 범죄행위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발리 현지에 법무 대리인을 선임하자 발리 경찰도
■ 경제/사회/종교/교육 - 다단 힌다야나 국가영양청(BGN) 청장은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당사자들이 불신하고 있어 무상 영양식(MBG) 프로그램 시행과 관련하여 많은 당사자들이 불신하고 있어 예산흡수율이 낮다고 설명. 현재 8,344개의 SPPG가 운영 중이며, 예산 흡수량은 8조 3천억 루피아(약 6,880억 원
2025-09-27
■정치/외교 - 은퇴한 경찰청장 아흐마드 도피리(Ahmad Dofiri)를 공공질서 및 경찰 개혁 담당 대통령 보좌관으로 임명한 것은 경찰 내 실질적인 개혁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킨 동시에 신중한 환영을 받음. 도피리는 공공질서, 안전 및 경찰 개혁 담당 대통령 특별 보좌관으로 임명됨. 마치 검찰 개혁을 위해 전 검찰총장을
2025년 1월 6일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무료 영양식(MBG) 프로그램 중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들이 기밀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약정서가 드러나면서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3일 꼼
2025-09-26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헌법재판소가 차관들의 국영기업 감사직 겸임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2년의 유예기간(조정 기간)이 주어지자 이를 악용해 추가로 다른 차관들을 국영기업 임원을 겸직하도록 임명하자 판결 취지를 훼손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n
2025-09-25
2025년 3월 14일, 자카르타 북부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받기 위해 물탱크 트럭에 줄 서 있다. 이 물은 갤런당 2천 루피아에 살 수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주지사 특별 보좌관 피르다우스 알리는 자카르타가 깨끗한 물 부족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에는 13개의 강이 흐르지만 오염이 심해 단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