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이낙연·전병헌도 거론 민주통합당의 과도기를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로 뽑히게 될 원내대표가 맡게 된다. 민주당은 24일 의원·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그동안 당내 주류와 비주류는 대표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문재인 전 후보가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치
2012-12-16
한국과 인니 정부 공동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관통하고 있는 찔리웅강의 수질개선 복원사업에 한국이 참여한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다. 환경부는 3일 자카르타 현지에서 유영숙 환경부장관과 정부 관계자, 인도네시아 환경부장관, 공공사업부장관, 종교부장관, 자카르타주지사 등 양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종교
2012-12-04
인도네시아의 신발업체가 이슬람교에서 금지하는 돼지가죽으로 신발을 만들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찰청은 "신발업체 대표 SW 씨가 소비자보호법 위반혐의로 체포됐다"며 "그는 돼지가죽을 신발 내피로 사용하고도 신발에 이슬람교리에 맞게 제조됐음을 의미하는 할랄(Halal) 표
사건∙사고
2012-12-26
이슬람계 통일개발당, 술 제조 유통 판매 제한 법안 제출 인도네시아에서 금주법이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집권 연정에 참여한 이슬람계 통일개발당(PPP)은 술의 제조, 판매, 소비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르와니 토마피 PPP 사무부총장은 “술의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12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권 첫 번째 개각에서 해양조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리잘 라믈리의 거침 없는 언사와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조꼬위 대통령은 17일, 개각 후 첫 번째 국무회의를 열었다. 문제의 발단은 이날 리잘 라믈리 해양조정부 장관의 가감 없는 발언이었다.
2015-08-21
사진=안따라(Antara) 16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의 주도 자야뿌라 공항에서 출발해 옥시빌로 향하던 뜨리가나 에어 소속 ATR42-300기가 착륙지 인근 산맥에 추락해 탑승자 5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술리스뚀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 청장은 추락기 잔해 발견 및 희생자 시신 수습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 정부의 주거지 이전 요청을 거부한 깜뿡 뿔로 주민들이 경찰병력에 돌을 던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20일 전했다. 주정부는 깜뿡 뿔로 주민들에게 지역개발 등의 이유로 주거지 이전을 제한하고 그에 합당한 보조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등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에 위치한 제철회사 까라왕 쁘리마 스자뜨라 스틸(PT Karawang Prima Sejahtera Steel, 이하 KPSS)의 노동자들이 직장의 안전성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15일 KPSS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루기안또 까라왕 노동조합 위원장은 &ldquo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오젝(오토바이 택시)운영을 합법화하는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지옥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카르타에서는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게 아혹 주지사의 판단이다. 그는 교통법 2009년 22호를 개정해 오젝을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자고 제안했다.
남자결승 이어 페어서 우승 최철한은 금메달, 강동윤은 은메달. 16일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2012스포츠어코드’ 바둑 부문 남자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이 강동윤 9단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상금은 10만 달러. 중국랭킹 1위 천야오예 9단은 동메달마
문화∙스포츠
2012-12-21
법무인권부는 18일 인도네시아 영화를 불법으로 유통한 22개 사이트를 적발, 모두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사이트는 ‘21sinema.com’, ‘ganool.co.id’, ‘unduhfilm21.net’ 등으로 무료로 영화 다운로드 파일을 제공해 오던 것으로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혈투 올 바둑대상 MVP 결과 주목 올해 바둑대상 MVP를 다투고 있는 이세돌 9단과 백홍석 9단이 공교롭게도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우승상금 8000만원) 결승 5번기에서 혈투를 전개하고 있다. 17일의 1국에서 백홍석은 231수만에 흑 불계승. 중국에서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따내고 돌아온 이세돌이 우세할 것
02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