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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음료 업계, 주류판매 규제 개선 요구 사회∙종교 편집부 2017-05-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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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업계가 주류 판매 규제 개선을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주류 제조업 협회(GIMMI)는 주류 판매 규제가 시행된 2015년의 장관령은 판매 장소의 정의가 모호해 사업에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에 개선을 호소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GIMMI 관계자에 따르면 장관령에 명시되어 있는 미니 마켓과 기타 소매점의 판매 금지 규정은 소매점의 정의가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까페, 호텔, 레스토랑 등 판매 가능 장소가 극히 한정되어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주류 판매가 격감하고 업계는 투자와 사업 확장을 보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는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도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우려했다.
 
GIMMI는 이런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법률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주세에 관한 통계는 2016년 알콜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2억 8,200만 리터였다. 산업 자원부에 따르면 주류 제조 허가를 받은 주조 업체는 106개사로 연간 생산량은 4억 5,000 리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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