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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세수 증가율 감소, 스리 물야니 장관 안절부절 사회∙종교 편집부 2017-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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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증가율이 줄고 있다.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올해 세수 증가율이 13%에 그쳤다고 밝혔다. 금년도 국가 예산에 포함된 목표치의 16%를 밑도는 수치이며 조세 특별 사면 제도에도 당초 전망치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재무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추가 경정 예산 책정을 진행하고 있다. 스리 장관은 “경정 예산안은 세계적인 유가 상승과 세수의 침체를 감안한 금액이다”라고 말했다. 배럴당 45달러였던 원유 가격을 50달러로 책정해 진행했다. 
 
스리 장관은 올해 국내 총생산(GDP)은 정부가 목표로 하는 5.3% 성장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그녀는 “1분기 (1 ~ 3월) GDP가 전년 동기 대비 5.01% 성장해, 다음 각 분기마다 약 5.4% 정도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며 목표 달성은 쉽지 않지만 무역 수지 개선과 투자 확대가 뒷받침해준다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예산은 세입 1,750조 루피아, 세출을 2,080조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GDP 성장률은 5.3%라고 정부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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