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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르바란 귀향 행렬, 22일이 피크일 듯 사회∙종교 편집부 2017-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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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을 맞아 귀성객을 위한 각종 교통 수단의 르바란 맞이가 한창이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뻬린도)가 배를 이용한 무료 귀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귀향 행렬의 피크는 22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통부는 뻬린도가 시행하는 무료 서비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교통부는 6월 15일 ~ 7월 10일 기간 동안 14개 항공사와 협력해 532대의 항공기를 운항한다. 현재 기체 안전 기준 검사가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고 교통부가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국내 항공편 이용자는 약 5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항공사들은 총 574만석 분의 티켓을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AI)에 따르면, 6 월 16 일 ~ 7 월 15 일 기간 동안 운행되는 열차 좌석 수는 하루 22만 8,158석으로 승차권 판매는 15일부터 시작됐다. 
 
한편 교통부는 2016년 르바란 연휴동안 2,9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망자가 558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70%가 오토바이와 관련된 사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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